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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유적, '청소년 현장 교육'에 활용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8-20 07:30:00 수정 2016-08-20 07:30:00 조회수 0

지역에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이
청소년 현장 교육에 활용됩니다.

문화재청과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등 11개 기관은
오늘(19)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충무공 탐험대'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대상 학생들이 길게는 1박 2일 동안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는
것으로, 전남동부지역에서는
여수 진남관, 고흥 충무사, 순천왜성 등이
주요 코스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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