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스마트항만의 핵심 설비인
'컨테이너 무인 이송장비'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사업비 830억 원을 들여
컨테이너 무인 이송장비 44대를
오는 2028년까지 도입하고, 시운전을 거쳐
2029년부터 공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인이송장비는
배에서 내린 컨테이너를
지정된 야드장치장으로 자동 이송하는 장비로,
컨테이너 터미널의 완전 자동화를 위한
핵심 설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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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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