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청년과
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중학생에게
GS칼텍스 참사람상이 수여됐습니다.
GS칼텍스 재단은 오늘(24),
올 하반기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을 갖고,
지난 5월, 여수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빠진 2명을 구조한 35살 이의훈씨와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아버지를
정성껏 모시고 있는 13살 이사라 양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020년 제정된 GS칼텍스 참사람상은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거나
사고 예방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해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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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