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토착 미생물 연구 개발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친환경 농업을 위한 농민들의
미생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4월 지역에 우수 균주를 공급하기 위한
토착 미생물 연구 개발 사업에 착수해
최근 친환경 유기재배토양에서 분리된 균주인
지와이균의 특허등록을 마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지와이균은 광양의 주요 재배작물인
애호박과 양상추에서 발생하는 균핵병,
고추에 발생하는 탄저병 등
각종 식물병의 발생을
60% 가량 억제하는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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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