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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례서 피서객 난간에서 떨어져 숨져

송정근 기자 입력 2016-08-20 20:30:00 수정 2016-08-20 20:30:00 조회수 0

휴가중 피서객이 펜션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0) 새벽 4시쯤,
구례군 산동면의 한 펜션에서
56살 방 모 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지인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인들과 단체여행을 왔다
술을 마신 방 씨가
펜션 1.5미터 난간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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