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조업 도중
강제 납치됐다 국내로 돌아온
납북어부 피해자·유족을 위한
간담회가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9일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납북 귀환어부 치유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피해자 증언과 역사 강연,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
한편, 전남에서는
탁성호 납북 선원 5명이
지난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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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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