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이 오늘(11)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주 4·3, 여순 10·19
기억과 책임을 위한 연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두 대학은 지난 2018년부터
공동학술대회를 열고
제주 4·3과 여순사건에 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진상규명 토대를 쌓는 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두 사건의 기억과 책임이란
공동 연구서 발간을 기념하고,
주제 발표와 토론 등
앞으로 계획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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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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