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과 제주4.3 미술 교류전이
오늘(7)부터 2주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립니다.
여순 10·19-제주 4.3 미술 교류전,
‘잠들지 않는 남도의 세월전’은
그동안 쌓아온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미술작품으로 승화시켜
평화와 인권의 상징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열리는 것입니다.
올해는 특히,
여순과 4·3사건 76주년을 맞아
양 지역의 미술협회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두 사건을 재구성한 그림과 조형물 등,
대형 창작품 40여 점을 선보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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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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