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 선수와
투수 제임스 네일이
2024 정규시즌 MVP 후보로 발표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2) 리그 MVP 후보 18명을 발표했는데,
기아 타이거즈 선수로는
득점왕과 장타율 선두를 기록한 김도영과 함께
평균 자책점 1위를 기록한
투수 제임스 네일이 뽑혔습니다.
또 신인상 후보 6명에는
기아 타이거즈 곽도규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MVP와 신인상은
언론사 취재기자 등 136명의 투표로
오는 11월 말 최종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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