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부천FC를 홈에서 제압하고
리그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남은 어제(30)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33라운드 경기에서
부천FC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남은 전반에 1골을 내줬지만,
경기 막판 플라카와 윤재석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역전했습니다.
최근 3연패로
선두권과 멀어졌던 전남은
이번 승리로 5위까지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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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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