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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2월까지 AI 특별방역 돌입

신광하 기자 입력 2024-09-29 10:34:23 수정 2024-09-29 18:22:38 조회수 12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거점 소독시설 23곳을 
24시간 운영하고, 
가금농장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는 한편, 
철새도래지 16곳, 30개 탐방로 
진입지점을 통제하고, 
주변 도로의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 겨울철 전국 6개 시·도에서 
32건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전남에서는 5개 시군에서 
8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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