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고질적인
상습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체납액 통합관리 부서를 신설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징수과를 따로 신설한 뒤
54개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부과하던
체납액을 통합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달 30일까지를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자의 예금압류와
카드사 매출채권 압류 등
행정제재 수단을 동원해
체납자 2만6천여명의 체납액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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