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수확을 앞둔
벼 재배농가의 벼멸구 피해 예방을 위해
4억 원의 예비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고흥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조사한 결과,
논 2천ha에서 벼멸구가 발생했으며,
집중 고사 면적은 10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다음 주까지 벼멸구 방제를 마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예비비 투입을 긴급 결정했으며
방제 약제는
수확 전 최소 20일 이내에
살포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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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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