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전남의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른 가운데
추석 당일인 내일도 무덥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26~27도에 머무르겠고,
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 한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 있겠지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은 볼 수 있겠습니다.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1.5m,
먼바다에서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더위는 이번 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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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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