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어제(1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윤석열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대책이
사실상 무대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최근 경제난이
가속되는 가운데 '배달앱' 수수료 인상과
소상공인 전기요금 인하 등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현 정부의 지자체 예산 감축과
지역화폐 지원 예산 삭감 등은
지자체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요구에
귀를 닫은 것이라며,
민주당과 적극 협치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