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시산도에서
거금도 오천항까지 차도선이 운항돼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고흥 시산도에서 거금도사이에
40톤 규모의 차도선을
하루 3차례 왕래 할 수 있는
운항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다음주부터
차도선이 운항되면
시산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그동안 녹동항을 거쳐 운항하던
차도선 운항 거리와 시간도
다소 단축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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