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헌법개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10일)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에서
"우리나라는 현재 수도권 일극체제와 인구절벽현상, 지방소멸 위기가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자체가 편성해 사용하는 자율계정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고
풍력발전 허가도 도지사가 3메가와트 이하만
가능해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사례로
꼽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