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인 여수에
2억 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9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행사에서
쌀 3천 8백여 포를
사회적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으며,
내일은 부산에서
쌀 2천 8백여 포 전달식을 갖습니다.
여수시 남면이 고향인 박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여수지역에 장학금과 치료비 지원은 물론
명절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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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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