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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00만 도민 수긍할 의대설립 방식 필요"

유민호 기자 입력 2024-09-09 15:37:51 수정 2024-09-09 16:42:29 조회수 63

전남도의회가 오늘(9)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도의회는 입장문에서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은
200만 도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촌과 섬뿐 아니라
산단 등 취약 지역민 모두에게
필수 의료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동·서 지역을 아우르는 
의대 설립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와 
의대 공모 용역기관은 오는 12일 
의대 설립 방식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으로
1개 의대·2개 대학병원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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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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