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오늘(9)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안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도의회는 입장문에서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은
200만 도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촌과 섬뿐 아니라
산단 등 취약 지역민 모두에게
필수 의료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동·서 지역을 아우르는
의대 설립 방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와
의대 공모 용역기관은 오는 12일
의대 설립 방식을 결정해 발표할 예정으로
1개 의대·2개 대학병원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