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가뭄 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가뭄 발생지역에 긴급용수원을 개발하고
소방차와 양수기 등 5백여 대를 투입해
급수 작업에 나서는 한편,
가뭄 대비 용수개발사업비 80억 원을
국비에서 긴급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지역의 가뭄 피해는
벼 5천73㏊, 밭작물 4천884㏊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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