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동부청사 개청 1주년을 맞아
동부권을 환태평양 물류·관광·신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 동부청사에서
김영록 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동부권의 더 큰 비상을 위해
영호남 상생 화합과
공동 번영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남해안 남부권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전남도 동부청사는 2005년 동부출장소로 출발해
2018년 동부지역본부로 개편됐으며
늘어나는 기업 투자유치, 문화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5개국 14개 부서의 현 체제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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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