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용차량 보험 가입과 관련해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여수시가 공용차량의 98%에 대해
수의계약으로
특정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경쟁입찰 방식을 이용했을 경우
4천만 원이 넘는 세금을 아낄 수 있었을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도
공용차량 보험 계약에 대해
통합경쟁입찰 방식을 권고한 바 있다며
시민들이 낸 혈세를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해 줄 것을
여수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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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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