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9시반쯤
국동항 인근 바다에 기름이 섞인 혼합물을
무단으로 버린 선박을 적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선박은 배를 수리하던 중
유성 혼합물 1,400리터를 잠수 펌프를 이용해
바다로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선사 대표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정확한 배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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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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