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9일 여수에서 막을 올립니다.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7개 나라에서 21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통영을 거쳐 부산까지 220km를 항해하는
장거리 해상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개회식은 오는 30일
여수 웅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에는
해양스포츠 체험 교실 등
일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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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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