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함에 따라
고흥군이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대비 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태풍 북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늘(20) 오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과 해수욕장 11곳,
대형공사장과 태양광 시설,
저수지와 방조제, 하천, 항만시설 등,
공공시설물 813곳에 대한 사전 대비 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태풍 특보 발령 시 지침에 따라
태풍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관계기관 간의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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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