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지속으로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예찰을 강화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4)
도청에서 적조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서해청 무안항공대 다분광카메라로
촬영한 적조 발생 위치와 분포 범위를
공유하고,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9년 적조 피해가
5억 원 규모로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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