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오늘(13) 정부 국무회의에서 방송 4법과
노조법 2·3조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의결한 것을 두고
정권 퇴진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거부권 행사가
공영방송을 정권의 홍보도구로 만들고
노동자와 노조를 탄압해왔던 일을
계속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조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과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민주성을 지키기 위해
언론노동자들과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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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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