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공회의소가 
대형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용량 방사포' 도입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여수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대형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이
지난 2022년 울산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대산에도 도입될 예정이지만,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여수에는 도입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석유화학산업은 대형화재 등이 발생할 경우
큰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며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여수산단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