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2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지역 온열질환자 수와
가축과 수산물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10)까지 기록된 전남의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한 26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리와 돼지 등 가축 11만 마리와
넙치와 우럭 등 수산물 27만 마리가 폐사해
누적 피해액이 19억 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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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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