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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온열질환자 관리 '총력'

서일영 기자 입력 2024-08-09 14:42:25 수정 2024-08-09 14:48:23 조회수 10

연일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온열 취약계층 특별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종사자 4천 200여 명이
직접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 확인하도록 하고,
경로당에는 냉방비 월 6만 원 이상과
운영시간 3시간 연장 등으로
쉼터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한편, 도내 온열질환자는 어제(8) 기준
242명으로 이 가운데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한 환자만 100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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