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5일, 밤 10시쯤
여수시 서교동에 있는 70대 여성의 집에
라이터와 등유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오늘(9)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일에 간섭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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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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