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백운산 등산로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16곳을
신규 설치했습니다.
광양시는
별도의 도로명주소가 없는 백운산 등산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를 119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16곳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으며,
자전거와,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앞으로도 번호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와 해양을 일정한 간격으로 나눠
한글과 숫자로 구성된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광양시는 2014년부터 등산로와 송전철탑,
사방댐 등 496곳에 설치.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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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