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역 주차장 부족 문제와 관련해
여수상공회의소가 철도당국을 비판하며
주차장 확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여수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주말이나 성수기에 철도 이용객이 몰리면서
주차장 부족에 따른 교통 혼잡과
불법 주차 문제 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일 평균 수송 실적만을 근거로
주차장을 확대하지 않는 것은
탁상공론식 대처라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이어
전기차 충전 구역 등을 고려할 때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주차면은
120면 수준에 불과하다며,
택시와 일반 차량의 주행로를 분리하고
일부 시설을 철거해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할 것을
철도공단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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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