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수온과 적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내일(8) 여수에 있는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및 적조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또 어업인들에게
사료 공급을 조절하거나
대응 장비를 가동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협조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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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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