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오늘(5),
고흥읍 등암리에 있는
극조생종 진옥벼 재배단지에서
도내 첫 햅쌀을 수확했습니다.
이번 수확은
지난 4월 16일 모내기 이후 116일 만으로,
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타 지역보다 열흘에서 보름 가량
수확이 빨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고흥군의 조생종 벼는 417ha에서
2천502톤이 생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고흥군은
고품질 브랜드 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흥-제주 교류 협력의 하나로
고흥 쌀 유통채널 확대와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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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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