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여수시의 공약사업을 위한
토론회와 공청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여수시는 오는 30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낭만포차의 발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낭만포차는
원도심 활성화와 주민 불편 등을 이유로
현재까지도 이전과 존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또, 다음 달 6일에는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해
박물관의 입지와 규모,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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