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의
가족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순천시는 오늘(4)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양궁 국가대표 남수현 선수의 부모를 초청해
꽃다발을 건네면서
그 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값진 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순천의 딸 남수현 선수는
순천시 풍덕동 출신으로
순천 성남초, 풍덕중을 거쳐
순천여고를 졸업하고,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해
이번 2024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로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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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