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남 모든 지역에
이번 주말에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3) 최저기온은 26~27도,
낮 최고기온은 35도 안팎으로
특히 광양은 37도까지 오르며 매우 덥겠습니다.
또 내일 오후 순천과 광양에는
5~20mm의 소나기가 예보돼있습니다.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 최고 1m로 비교적 잔잔합니다.
기상청은 무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가 당분간 계속되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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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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