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에서 생산된
17톤의 농수산식품이 최근,
몽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5월,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울란바토르 식품 유통회사와
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쌀과 유자차, 김, 음료 등,
17톤 규모의 고흥 농수산식품이
어제(31), 고흥 청정농공단지에서
첫 상차식을 갖고
몽골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과거 몽골 시장은 중국을 통하는 간접 수출로
직접적인 협업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수출개척단의 협약 체결로
새로운 수출길이 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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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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