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 오른
김민섭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김민섭은 오늘(31)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서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5초22로 16명 중 1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섭은 그동안 해보지 못한
경험을 많이 했다며 더 노력해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수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김민섭은
지난 3월 파리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으며, 처음 치른
올림픽에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