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문 항로를 오가는
새로운 여객선 '하멜호'가
오늘(30)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여수해수청에 따르면
하멜호는 쾌속 여객선으로
여수와 나로도, 손죽도를 거쳐 거문도까지
하루 2번 왕복으로 운항합니다.
기존 3시간이 넘게 걸렸던
여수~거문 뱃길은 2시간 대로 단축되고,
기존 선박인 웨스트그린호도
하루 1번 왕복으로 운항해
주민 편의성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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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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