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섬박람회 주행사장을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수시와 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 달여 동안 주행사장 변경 여론을
검토한 결과
엑스포장에 전시·연출 공간이 부족하고
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해
진모지구를 주행사장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와 조직위는
진모지구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여수엑스포항과 개도, 금오도를 오가는
부정기 여객선 운항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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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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