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에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순천과 광양은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덮겠고,
밤사이에도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1m,
먼바다에서 1.5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 여수의 만조시각은 오후 5시 27분,
간조시각은 오전 10시 18분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 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내리는 곳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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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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