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민간 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마무리됐습니다.
고흥군은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 면제가 확정된 이후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
사업계획과 총사업비의 적정성을 검토했으며,
민간 우주개발 역량강화와
산업생태계 자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2030년까지 민간 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에
천45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번 적정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우주항공청, 전남도와 협의해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민간 전용 엔진연소시험시설 등,
신규 사업도 건의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