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27) 고흥을 방문했습니다.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은 홍 장관은
한센병 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병원 측의 건의 사항을 듣고
직원 복리후생 개선과
병원 운영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이어
고흥 녹동항을 방문해
올여름 폭염과 어패류 폐사에 대한
어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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