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지방 소멸을 막는
생활 인프라 구축 핵심 사업으로
공공 의료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열악한 지역 의료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해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공공보건팀을 신설 운영한데 이어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달빛 어린이 병원 개소로
모두 2만5천여 명이 진료 혜택을 누렸으며,
지역 완결형 공공 의료 체계 구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공공의료재단의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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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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