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를 요구하는
광양시민 서명운동 참여자가
당초 목표 인원인 만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양시는
농업경쟁력 강화와
지역 농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시 농업인구인 만5천 명을 목표로
지난 3월 14일부터 농관원 광양사무소 설치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온오프 라인에서 만5천436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발혔습니다.
광양시 농관원은 1998년 순천사무소에 통합됐고
2021년에 광양분소가 문을 열었지만,
지역 농업기반에 비해 열악한 서비스로 인해
사무소 설치 요구가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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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