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로 정전 피해가 발생한
여수산단의 한 석유화학업체 공장이
오늘(17) 새벽 0시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공장은 21시간 만에
긴급 복구를 끝냈으며,
기름 유출의 원인이 됐던 배관 균열도
안전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다만, 공장 측은
기름 확산을 막기 위해
해상에 설치한 차단막은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