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중이던
여수경찰서 소속 한 경찰관이
바다에 빠진 노인을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지난 6일 오후 2시쯤
여수시 화정면 낭도 인근 해상에서
70대 남성이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우연히 본
여수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소속
정제두 경사가
직접 바다로 입수해 이 남성을 구해냈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소방에게 안전하게 인계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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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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