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순사건 특별위원회가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의 재구성 등을
정부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여순사건특위는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 단장을 포함해
극우적 역사관과 망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단원들을 새로 임명해야 한다며
오는 18일까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정부 여순사건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여순사건특위는 또,
진상조사보고서 작성을 지원할
'진상규명팀'의 인력이 6명에 불과하다며
신속한 인력 보강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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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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